온도1 내가 만드는 작은 생태계, “ 비바리움 ” 이해하기 테라리움이 식물을 키우는 나만의 정원이라면 비바리움(Vivarium)의 의미는 더 광범위하다.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과 식물을 가두어 주로 실내에서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는다는 점에서 식물만 기르는 테라리움과는 약간 다르다. 대부분, 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처럼 보이게 하는데, 흔히 테라리움에 파충류를 키우는 형태의 사육장을 비바리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비바리움을 만드는 방법 비바리움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구 환경을 모방하여 동물이나 식물이 필요한 크기, 위치, 온도, 습도, 조명 등을 고려하여 제작한다. 이때 크기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다르며, 작은 탁자 위 '보틀 가든(Bottle garden)'부터 시작해서..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