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피는꽃11회 #이하늬 #이종원 #박수호 #조여화 #김상중 #호판부인 #좌상대감 #독꽃 #독살 #금위영종사관 #종영1 밤에 피는 꽃 11회 리뷰 – 막방 하루 전!!! 시청률 도둑 ‘밤에 피는 꽃’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있다. 이하늬 특유의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달달한 박수호를 연기한 이종원, 모든 조연 배우들의 열연까지 돋보여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데 아쉽다. 재방송을 다시 정주행해야 할듯~~ 애틋한 두 사람 술에 만취해서 명도각에서 잠이 든 박수호.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여화. 어느새 연모하게 된 두 사람은 상대에 대한 마음을 숨기려 하나 그런다고 그 마음이 숨겨지나. 서로를 걱정하는 애틋함이 두 눈에 가득하여 보는 마음이 짠하다. 도망을 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다시 꾀를 내어 좌상 석지성에게 목숨을 구걸하고자 온 강필직은 박수호가 전 내금위대장 임강의 아들임을 밝히고 자신이 박수호와 박윤학, 복면을 해치우겠다고 큰소리친다. 좌상은 박윤학과 박수호가 모.. 2024. 2. 17. 이전 1 다음